그릇세트 혼수 식기 재질별 차이와 고를 때 확인할 표시
그릇세트는 구성 수보다 매일 쓰는 개수와 재질 표시를 먼저 보는 편이 낫습니다.
밥공기와 국그릇은 매일 쓰고 큰 접시는 생각보다 덜 씁니다. 구성 수에 끌리기보다 식품용 표시가 있는지, 재질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맞는지 확인하면 오래 씁니다.
- 두 사람이 살아도 밥공기·국그릇·앞접시는 4~6개로 잡아야 설거지를 하루 미뤄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 본차이나는 한국산업표준에서 삼인산칼슘 함유율 30% 이상인 자기를 말합니다.
- 도자기제는 용출 규격이 있습니다. 가열조리용은 납 0.5mg/L 이하, 카드뮴 0.05mg/L 이하입니다.
그릇세트는 몇 인용으로 맞추나요
핵심두 사람이 살아도 4인 기준으로 잡아야 설거지를 미뤘을 때와 손님이 왔을 때가 편합니다.
신혼집 그릇을 2인으로 딱 맞추면 금방 모자랍니다. 설거지를 하루만 미뤄도 바로 쓸 그릇이 없어집니다.
밥공기와 국그릇은 매일 쓰고, 큰 접시는 생각보다 덜 씁니다. 매일 쓰는 것부터 넉넉히 잡는 편이 낫습니다.
구성 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 쓰는 그릇이 찬장을 차지하면 정작 쓸 그릇을 꺼내기가 불편해집니다.
| 그릇 | 두 사람 기준 권장 수 | 이유 |
|---|---|---|
| 밥공기 | 4~6개 | 매일 쓰고 설거지 주기에 좌우된다 |
| 국그릇 | 4~6개 | 밥공기와 같은 수로 맞춘다 |
| 찬기(작은 종지) | 6~8개 | 반찬 가짓수만큼 필요하다 |
| 앞접시 | 4~6개 | 활용도가 가장 높다 |
| 큰 접시 | 2~4개 | 손님이 있을 때만 쓰는 경우가 많다 |
| 면기·국수대접 | 2~4개 | 면과 찌개를 겸해 쓴다 |
도기와 자기, 본차이나, 강화유리는 무엇이 다른가요
핵심굽는 방식과 원료가 다릅니다. 본차이나는 한국산업표준에서 삼인산칼슘 30% 이상인 자기를 말합니다.
도자기는 점토와 장석, 규석을 빚어 구워 낸 그릇입니다. 원료와 굽는 온도에 따라 도기와 자기로 나뉩니다.
본차이나는 동물 뼈를 태워 얻은 골회를 섞은 자기입니다. 한국산업표준은 삼인산칼슘 함유율을 30% 이상으로 봅니다.
강화유리 그릇은 가볍고 잘 깨지지 않아 매일 쓰기 편합니다. 대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재질 | 특징 | 신경 쓸 점 |
|---|---|---|
| 도기 | 두툼하고 투박한 질감 | 흡수성이 있어 잘 말려서 넣어야 한다 |
| 자기 | 단단하고 얇게 만들 수 있다 | 떨어뜨리는 충격에는 약하다 |
| 본차이나 | 얇고 흰빛이 밝다 | 골회를 섞어 값이 올라간다 |
| 강화유리 |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다 | 뜨거울 때 찬물에 닿지 않게 한다 |
안전한 그릇인지 무엇으로 확인하나요
핵심식품용 기구 도안이나 식품용 표시, 재질과 업소명 표시가 붙어 있는지부터 봅니다.
식품용 기구에는 식품용이라는 문구나 포크와 나이프 모양의 도안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표시는 2015년 금속제를 시작으로 고무제와 합성수지제를 거쳐 2018년 기타 재질까지 단계적으로 넓어졌습니다.
식약처 고시는 도자기제의 납과 카드뮴 용출 규격도 정해 두고 있습니다. 아래 수치가 그 기준입니다.
재질과 업소명, 수입 제품이면 수입자와 원산지가 함께 적혀 있는지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 용도 | 납 | 카드뮴 |
|---|---|---|
| 가열조리용 | 0.5mg/L 이하 | 0.05mg/L 이하 |
| 비가열용(용량 1.1L 미만) | 2mg/L 이하 | 0.5mg/L 이하 |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써도 되나요
핵심제품에 적힌 사용 가능 표시를 따르고, 금이나 은으로 장식된 그릇은 따로 다룹니다.
같은 도자기라도 제품마다 다릅니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 여부는 제조사 표시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테두리에 금이나 은이 장식된 그릇은 장식이 벗겨질 수 있어, 씻을 때 부드러운 수세미를 쓰라고 안내합니다.
강화유리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약합니다. 뜨거운 그릇을 찬물에 바로 담그지 않는 것만 지켜도 오래 씁니다.
- 제품 바닥이나 포장에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표시가 있는지 확인
- 금·은 장식이 있는 그릇은 부드러운 수세미로 손 세척
- 뜨거운 그릇을 찬물에 바로 담그지 않기
- 금이 가거나 이가 빠진 그릇은 음식용에서 빼기
살 때 직접 살펴볼 것
핵심갈라짐과 구멍, 비뚤어짐이 없고 바닥이 흔들리지 않는지만 봐도 불량은 대부분 걸러집니다.
식약처는 표면이 갈라지거나 구멍이 없고, 이물질이나 비뚤어짐이 눈에 띄지 않으며 안정감이 있는 것을 고르라고 안내합니다.
평평한 곳에 놓고 눌러 보면 바닥이 고른지 바로 압니다. 흔들리는 그릇은 국물이 흘러넘치기 쉽습니다.
포개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잘 포개지는 그릇이 찬장에서 자리를 훨씬 덜 차지합니다.
- 평평한 곳에 놓고 흔들리지 않는지 눌러 본다
- 테두리를 손끝으로 훑어 이가 빠진 곳이 없는지 본다
- 빛에 비춰 갈라진 선이나 구멍이 있는지 살핀다
- 같은 그릇 두 장을 포개 자리를 얼마나 차지하는지 본다
- 바닥 표시에서 재질과 식품용 여부, 업소명을 확인한다
오래 쓰려면 어떻게 넣어 두나요
핵심물기를 말려 넣고 무거운 것을 아래에 두는 순서만 지켜도 깨뜨릴 일이 줄어듭니다.
설거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 넣습니다. 특히 도기는 흡수성이 있어 덜 마른 채로 포개면 냄새가 남습니다.
무겁고 큰 접시를 아래, 가벼운 밥공기를 위에 둡니다. 자주 쓰는 그릇은 눈높이 칸에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그릇 사이에 얇은 천이나 종이를 끼우면 포갤 때 생기는 긁힘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순서 | 할 일 | 메모 |
|---|---|---|
| 1 | 완전히 말린 뒤 넣는다 | 도기는 특히 오래 말린다 |
| 2 | 무거운 것 아래, 가벼운 것 위 | 무게 순으로 쌓는다 |
| 3 | 자주 쓰는 그릇은 눈높이 칸 | 꺼내다 깨뜨릴 일이 준다 |
| 4 | 포갤 때 천이나 종이를 끼운다 | 긁힘을 막는다 |
| 5 | 금 간 그릇은 음식용에서 뺀다 | 화분 받침 등으로 돌린다 |
자주 묻는 질문
Q. 그릇세트는 몇 개짜리를 사야 하나요?
A. 두 사람이 살아도 밥공기와 국그릇은 4~6개, 앞접시는 4~6개를 두면 설거지를 하루 미뤄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큰 접시는 실제로 손님을 얼마나 맞는지 생각해 정하면 됩니다.
Q. 본차이나가 더 좋은 그릇인가요?
A. 얇고 흰빛이 밝아 보기에는 낫지만 쓰임이 다릅니다. 본차이나는 한국산업표준에서 삼인산칼슘 30% 이상인 자기를 말하며, 매일 쓰는 그릇은 다루기 쉬운 자기나 강화유리가 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Q. 해외에서 사 온 그릇을 식기로 써도 되나요?
A. 식품용 표시나 재질 표시가 없으면 식기로 쓰기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파는 식품용 기구는 재질과 업소명, 식품용 표시를 하도록 하고 있으니 표시가 없는 제품은 장식용으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인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규격 해설서 (확인 2026-09-12)
- 국가법령정보센터 — 행정규칙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도자기제 납·카드뮴 용출 규격 (확인 2026-09-12)
-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저널 공동기획 — 재질별 식품용 기구 ① 도자기: 본차이나 삼인산칼슘 30% 이상, 용출 규격, 식품용 기구 도안 단계별 시행(2015년 금속제~2018년 기타 재질), 구입·사용 시 주의사항 (확인 2026-09-12)
이 글은 식기를 고르는 기준을 정리한 정보 글이며 특정 제품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재질과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여부는 제품에 표시된 제조사 기준이 우선합니다.
본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생성 이미지입니다.